본문 바로가기

지니 모아

아동 실종, 가족실종-사전 등록제도 이용하세요

<지문 사전등록으로 노인·아동 실종 예방>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치매로 인한 실종노인의 수치가 2013년 7983명, 2014년 8207명, 2015년 9046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65세 이상 어른들의 치매 유병율이 10%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는 치매 노인의 사진과 인적 사항, 지문, 신체적 특징 등을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전국 경찰과서에서 신원확인이 가능해 진다. 


 경찰청에서 2012년도부터 지문 등 사전등록제로 실정 아동의 발생율이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 등록 제도의 활성화가 시급하다.신청 방법도 이전보다 간단해 졌다. 사전 지문등록은 경찰관서를 방문하거나 안전EREAM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안내에 따라 휴대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고 신체특징, 기타정보 등을 입력하면 경찰청 데이터시스템에 등록된다.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온라인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로 입력된 자료는 보호자가 요청할 시 즉시 폐기가 가능하며 개인정보보호를 받고 있으니 각 가정에서는 안심하고 등록해도 될 것 같다. 어른이 된다면 언제 올지 모르는 질병에 가족들이 미리 대비하는 마음으로 사전등록제를 잉요하면 좋을 것 같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11817


사진 sbs뉴스 캡처











http://www.safe182.go.kr/prereg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