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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뱅킹 이용현황<한국은행>

2018년 1분기 인터넷뱅킹 이용


  '2018년 1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을 통한 하루 평균 이용 건수(조회, 자금 이체, 대출신청 서비스)는 1억853만건이었다. 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인터넷 뱅킹 하루 평균 이용이 1억건이 처음으로 넘었다고 발표했다. 

 조회서비스가 9천920만5천건이었고, 자금 이체는 930만4천건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뱅킹 가운데 모바일 뱅킹 이용 건수는 6천738만7천건이었다. 즉 인터넷뱅킹의 62.1%가 모바일뱅킹인 셈이다.



 인터넷뱅킹 하루평균 이용금액은 53조6천533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금이체서비스가 그중 대부분인 53조4천926억원이었다. 대출신청은 1천607억원으로 1.1% 늘어났다. 하루평균 모바일 뱅킹 이용금액은 5조3천946억원으로 20.0% 증가했다.

이용금액 기준으로 모바일뱅킹은 전체 인터넷뱅킹 대비 10.1%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전 분기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 1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 은행의 인터넷뱅킹 등록고객 수(중복 합산)는 1억3천814만명으로 나타났다. 개인 고객이 1억2천955만명, 법인은 859만명으로 각각 2.3%, 1.6% 증가했다.

등록고객 가운데 최근 1년간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실제 이용고객)은 6천780만명으로 작년 말보다 3.0% 증가했다. 

 조회서비스는 대부분인 85.1%가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구는 9.8%, CD(현금지급기)/ATM은 2.5%, 텔레뱅킹은 2.6%에 그쳤다.







131740329313422343_[보도자료]2018.1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_F.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