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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모아

썰물에 다녀온 궁평항, 한적하네요.


여름 휴가 바다 구경들 하셨나요? 가까운 화성 궁평항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시원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갔었는데 폭염은 어찌할 수 없나봐요. 그냥 덥더라구요. 낚시하는 분들 구경하려고 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한산한건지, 썰물이라 한산한지 모르겠지만 인적이 드물다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이번 여름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성수기라고 생각하시고 장사를 준비했던 분들은 많이 힘들거라고 하네요. 




수산물직판장도 밖에보다는 사람이 많지만, 이전에 봤던 와글거림은 없네요. 어여폭염이 지나야 활기찬 장사가 이뤄지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