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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영화> 브로큰 잉글리쉬(Broken English, 2007) 파커 포시, 멜비 푸포 브로큰 잉글리쉬(Broken English, 2007) 뉴욕과 파리. 이 두 곳이 배경으로 깔리는 영화다. 술과 담배가 일상화 되어 있는 문화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문화적인 충격이라고 할까, 담배를 아무곳에서나 꼬나 물고 그것이 자연스러움으로 받아들인다. 엘리베이터, 집안, 심지어 지하철 내에서도 그냥 꼬나 문다. 그런 기재들이 영화에서는 얇고 넓은 인간관계와 대비된다. 언제 어디서나 진지한 친구, 술 그리고 담배. 2008년도 개봉되었지만, 현재 진행중인 영화다. '블로큰 잉글리쉬'-우리의 콩글리시와 비슷한 뜻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30대 중반의 주인공 노라가 등장한다. 멋지게 차려입는 모습, 액서서리, 구두 하나까지 세밀하고 고르고 방문한 곳은 절친의 결혼5주년 기념식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더보기
「동계 특별 금융교육」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생 경제교육 한국거래소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경제금융 교육을 시행하고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진행되는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겠지요. 2018년 겨울방학 금융교육은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와 서울 사옥에서 12월 21일 금요일부터 2019년 1월 25일 금요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총 22회에 걸친 교육으로 희망하는 날자와 지역을 지정해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교육내용은 한국거래소의 업무와 역할, 자본시장 및 경제 전반에 관한 교육이 있습니다. 또한 체험학습 및 진로와 취업업에 관련한 메토 역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참관하는 분들은 교육부의 진로체험학습 기관으로 한국거래소가 지정되어 있어 참가 확인서가 발급된다고 합니다... 더보기
전기모기채/USB충전식 모기채, 직접 만저보고 구매해야... 전자모기채 구입은 손으로 만져보고... 11월이 되었는데도 모기들이 날아다닙니다. 여름은 너무 더워서 잠잠 하더니 이제 추울때쯤 되니 나와서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여름에 사용하려던 전자모기채를 이제야 꺼내게 되었습니다. 2중장치도 있고 전파인증도 받고 ...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 고려사항이 맞았습니다. 여기에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1+1 두개에 19,800원에 11번가에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저렴한 상품은 문제가 생기게 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포장되어 올때부터 불안했습니다. 저렇게 둘둘 말아서 박스 포장 없이 도착을 했습니다. 열어보니 찌그러져 있는 것은 예상과 같았습니다. 살짝이 욕을 하고 그래도 사용만 잘하고 된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충전 형태의 전자모기채가 아니라 건전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