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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톡톡

보험금청구 의료자문 결과(2020년)-보험금부지급 4,873건 6236만8432건 청구건 중 6만1535건 의료자문, 부지급 4,873건 보험사들이 2020년 한해동안 의료자문을 통해 보험금을 부지급 비율이 8%에 이른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보험 청구 1,000건 중 1건 수준으로 자문을 받은 만큼 과다 청구에 대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기 위해 의료자문 제도를 악용한다는 주장 또한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총 6236만8432건의 보험금 청구건 중 6만1535건의 의료자문을 실시했다. 보험금 청구 대비 의료자문율은 0.1%도 안되는 수준이다. 의료자문을 통해 보험금을 부지급한 건수는 4873건(7.9%), 일부 지급한 건수는 1만7682건(28.7%)으로 집계.. 더보기
카드 자동납부 내역 한번에 조회하세요!(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사나 우체국·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계좌에 연동된 자동이체·납부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하고 해지·변경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 주거래 계좌로 이전하거나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제2금융권과 증권사로 확대된다. 2015년 7월 이후 은행 계좌의 자동이체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간편하게 계좌를 이동하는 서비스가 개시되는 등 금융소비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가 진행했지만, 은행권 위주라는 한계점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이들 서비스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우선 2020년 하반기 계좌이동 서비스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우체국 등 제2금융권에 도입된다. 2021년에는 은행-제2금융권 간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간 .. 더보기
국회예산정책처-21대 국회와 한국경제전망?? 21대 국회가 개원한지 한달이 넘었건만, 왜 놀고 있을까? 께작께작 거리면서 자기 사무실에 가는 것이 일하는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것 같다. 사람이 숨을 쉰다고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제21대 국회와 한국경제 전망 본 보고서는 새롭게 개원한 제21대 국회 기간 중 우리 경제가 직면하게 될 세계경제 여건과 우리 경제의 향후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1대 국회 기간 중 세계경제는 방향성이 불투명하면서도 많은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갈등과 세계 주요국의 부채 확대, 국제유가 변동, 브렉시트 등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고, 팬데믹이 경제주체의 행동방식을 변화시키면서 4차 혁명을 앞당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저성장·저물가.. 더보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천150명(2.29) 2월 29일 오후 4시 기점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천150명으로 늘어났다. 오전 594명·오후 219명 확진, 격리해제 28명·사망 17명이 되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1천명을 넘긴 데 이어 이틀 만인 28일 2천명대에 진입했고, 다시 하루 만에 3천명을 넘겼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40일 만이다.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9천여명 중 유증상자 1천300여명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마무리되면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분류되지 않아 공식 집계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추가 환자 상당수가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1천557명이다. 이날 오후.. 더보기
2067년 두명 중 한명은 노인,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 한국의 고령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67년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크게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인구 비중은 올해 14.9%에서 2067년 46.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 되었다. 전세계 201개국에 대한 유엔(UN)의 세계인구전망과 통계청의 2017-2067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비교 분석한 결과로 2045년(37.0%)에는 일본(36.7%)을 추월한다. 세계 인구 중 고령인구 비중이 2019년 9.1%에서 2067년 18.6%까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고령화 속도는 전세계적에서 가장 빠른 것이다. 고령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