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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지니

보험리모델링(갈아타기)-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보험영업에서 재무상태에 따른 생애주기에 맞는 금융설계는 오래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보험계약 재구성한다는 보험리모델링 영업에서 기존 보험 해지시 원금손실 가능성, 해지 및 신규계약에 대한 비교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에게 돌이킬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험리모델링 * 케이블TV, 인터넷 포털, 유튜브, 대면상담 등을 통해 재무설계, 기존보험 분석 등을 이유로 기존계약을 해지하고 신규보험을 가입토록 광고 및 상담을 하는 것으로 ‘보험 갈아타기‘, ’보험 재설계‘, ’승환‘으로도 지칭 보험 리모델링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혜택은 늘어나게 될까? 금융감독원은 종신보험 리모델링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습니다. 보험리모델링이라는 것이.. 더보기
실손보험 판매중단 생명보험 10개사 실손의료보험 판매중단 생명보험사 증가 생명보험 회사들이 실손의료보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증가하는 손해율 때문이라는 것이다. 표준실손보험, 착한실손보험 등이 고객의 자기 부담금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손해가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생명이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판매를 중단했다고 한다. 실비보험을 판매하던 생명보험사중에 10개 회사는 판매를 중지하고 현재는 7개사가 판매중이다. 현재 신한생명은 실손보험 신계약 판매를 중단하고 기존 계약을 신 실손상품으로 전환할 때만 팔고 있다. 오는 7월 신한생명과 통합을 앞둔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012년 말부터 실비보험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411033045084 신한생명도 실손.. 더보기
실비보험 인상, 착한실손으로 변경할까?? 삼성화재가 최근 실손의료보험료를 19% 올린다고 밝혔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오는 4월부터 구(舊) 실손보험의 보험료를 15~19% 인상할 예정이다. 삼성화재가 18.9% 인상을 발표했고, 현대해상은 18% 수준으로 결정했다. 다른 보험사들 역시 최소 15% 이상의 인상률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대폭 인상은 구 실손보험에 대한 내용이다. 실비보험은 지난 2009년 10월 이전에 판매된 '구실손보험', 2009년 10월~2017년 3월에 판매된 '표준화실손보험', 2017년 4월부터 판매된 신(新)실손보험으로 통상 구분한다. 최신 상품으로 갈수록 보험료는 낮아지지만 자기부담금 비율이 높아진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40세 남자 기준 평균 실손보험료는 구실손보험이 3만6679원.. 더보기
40~50대 안정적인 노후생활 불가능 -「2020 KIDI 은퇴시장 리포트」 「2020 KIDI 은퇴시장 리포트」발간 현재 40~50대는 자신이 은퇴한 이후 자녀 교육과 결혼 등에 1억7000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퇴직금은 1억원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최소한의 생활비로 월 230만원 가량이 필요할것이라 답했다. 사실상 안정적인 경제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보험개발원은「2020 KIDI 은퇴시장 리포트」극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서 보험개발원은 서울 및 수도권과 5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40~50대에게 은퇴 후 예상 지출 및 노후 준비 상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게제한 것이다. 응답자들은 은퇴 후 자녀 교육비로 평균 7000만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자녀가 결혼하는 데 평균 1억200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의 15.0%가 자녀 교.. 더보기
금융꿀팁 - 신용·체크카드 알뜰하게 사용하기 금융감독원은 신용·체크카드로 금융거래 시 알아두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정보를 담은 113번째 금융꿀팁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 시 사용 비율에 따라 연말정산 금액을 다르게 받을 수 있다. 각 결제수단의 소득공제율은 신용카드(15%), 체크카드·현금영수증(30%) 등 각각 다르다. 소득공제만 고려하면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연회비를 부담하는 신용카드의 경우 통상 체크카드보다 부가서비스 혜택이 많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에는 최저사용금액과 최대공제한도액이 있는 만큼 본인에게 맞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의 황금비율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카드 결제 시 추가공제와 중복공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잘 활용해야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