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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미디어

[노크노크] 키아누리브스 - 왜 스릴러인가?

[노크노크] 상상할 수록...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노크노크>는 가족들이 주말에 여행을 떠나고 난후 홀로 남겨진 가장에게 낯선 여인 두명이 찾아오면서 생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도 이 영화가 스릴러에 속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는 했다. 그래도...





Knock Knock ㅣ 노크, 노크

감독: 일라이 로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조 이조, 아나 디 아마스, 애론 번스




성공한 걱축가 에반은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들이 여행을 가기위해 떠나고 홀로 집에 남는다. 비가 내리는 저녁 홀로남겨진 가장에게 두명의 여인이 찾아온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독특한 장르라 할 없는 섹슈얼 스릴러 ‘노크 노크’를 통해 “40대의 평범한 중년 가장이 20대의 젊고 핫한 낯선 여자들의 유혹을 받는다면 과연 거절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무서운 질문에서 시작된 영화라고 설명했다. 




 순간의 선택이 일평생의 후회로 남는 일은 많다. 그렇게 조심하고 조심했건만 순간 방심이 화를 불렀다. 게임을 시작한 아이들의 장난에 정신과 육체가 피폐화 되고 엉망진창이 되어간다. 





 가장 안타까운 장면은 집안을 온통 더럽혀 놓는 데, 참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출연진을 보면 키아누리브스가 누군가의 흑기사에서 홀로남겨진 가장 역할로 나오고 있다. [노크, 노크]에서 에반을 괴롭히는 두 여인 중 한 명은 일라이 로스 감독의 부인이기도 한 로렌조 이조가, 다른 한 명은[섹스 파티 그리고 거짓말,2009]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던 아나 디 아마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