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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지니

피자헛 오븐파스타, 피자와 함께 50%



 한때는 프리미엄 피자 1위를 고수했던 피자헛.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매장들도 많이 축소했고 손님도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그렇다고 가격이 내린 것은 아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는 미스터피자를 조금더 선호합니다. 





도미노피자를 한때 즐겼었는데, 요즘 배달오는 모양이 맛도 맛이지만, 대충이라는 생각이 많아서 주문에서 아예 멀어졌습니다. 피자헛은 모든 통신사의 고객카드가 할인 15%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알뜰폰만 아니라면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고 연말같은때 남아 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사용해야 할때 좋습니다. 





 피자헛 매장은 거의 디자인이 일괄적이라고 좋습니다. 많이 좁지요. 





 주문을 고민하다가 오븐파스타와 탄산음료. 물론 피자를 주문해야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슈퍼슈프림으로 주문해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피자헛은 예전에도 그렇지만, 피자보다는 파스타와 그외 부대 메뉴가 훨씬 맛있습니다. 탄산은 얼음물에 탄산 약간 섞은 맛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주는대로...






 샐러드바도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먹을 것 없기로 유명합니다. 아이들 모임이 있을때 먹으라고 하면 딱일정도로 손이 가지 않는 멘뉴로 모아 놨습니다. 파스타를 주문해서 그런지 샐러드바에서는 피클만 한접시 가져왔습니다. 





 오븐파스타. 오랫만에 맛보는 맛이지만, 프렌차이즈 피자집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파스타는 피자헛에 있습니다. 








슈퍼슈프림. 6조각. 미디엄이라 그런지 금방 없어집니다. 살짝 남겨서 집에서 간식으로 먹으려는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한조각에 4천원정도 하는 피자입니다. 갑자기 홈플러스 피자가 문득 떠오르네요.





 피자에 파스타먹고 나온 가격이 작지 않네요. 양이 작은데도 남은 음식 없이 그래도 귀가. 




 이런 포장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간 느끼한 피자헛. 그러나 파스타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