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앤 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스트 앤 본>(De rouille et d’os), 마리옹 꼬띠아르,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De rouille et d’os) 은 신파의 멜로물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사랑스럽거나 눈물을 뿜게 하는 장면 없이 안타깝고 애뜻한 사람간의 관계가 있다. 주인공 알리가 등장한다. 5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벨기에에서 프랑스로 가는중이다. 킥복싱 선수였던 알리는 아내가 갑자기 떠나면서 아들을 양육해야 했고 프랑스에 사는 누나에게 가는 길이다. 다행히 누나 마린과 매형 리차드는 마음이 고운 사람들이라 샘을 맡아주는 것은 물론 알리의 취직 자리까지 알선해준다. 스테파니는 놀이공원에서 범고래 조련사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여느때와 같이 놀이공원 행사를 진행하던중 사고가 터져 그녀는 두 다리를 잃고 만다. 그렇게 아끼던 고개가 그녀에게 사고를 일으켰던 것이다. 아직도 몸과 마음이 부적응하고 있는 스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