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팔칠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영화 1987(When.the.Day.Comes), 김윤석, 하정우, 문소리 영화 1987 우리는 아직도 1987년 체제에 살고 있지요. 87년 제정된 헌법 아래에 수정되지 않고 지금도 사회가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영화 일구팔칠은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게 만들었던 그들의 희생을 한번은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법이 집행되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감형을 받아서 통장에 29만원이가 가지고 사는 분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체육관에서 뽑을 수 있는 대통령제를 고수하며 자신의 후임을 정하고 퇴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요. 그리고 그에 대한 저항으로 서울대생이 물고문 도중 사망하게 됩니다. 당국의 대처는 시신을 화장하고 없던일로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장세동 고스톱으로 유명했던 분도 나옵니다. 데모하는 학생들 잡어넣던 검사도 나오지요. 대단히 정의롭게 그려지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