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세균 국회의장 20대 정기국회 개회사-뛰쳐나간 여당 20대 정기국회의 파행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어제 9월 1일에 있었다. 정기국회 시작부터 국회의장이 개회사에 숨은 의도가 있다면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단체로 퇴장했다. 애들도 아니고 의장이 한마디 했다고 우르르 나가서 사과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과를 거부하자 의장실로 우르르 몰려가서 농성을 했다고 한다. 새누리당 당대표 후보였던 한선교 의원의 박력있는 모습이다. 싸움 되게 잘하나 보다. 경호원 멱살을 과감히 잡아주신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단체 행동에 나서게 된 걸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국회의원이 가장 중요한 정기국회를 파탄낼 만큼 큰일이 있었을까? 정세균 국회의원 개원사가 마음에 안들었다는 것이다. 왜?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현재의 정국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해서 그렇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