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악산 올라가는 길에 들렀던 카페 '설악산로' 설악산에 케이블 이용하려는 마음에 갔다가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늦은 가을산을 포기하고 바다로 가려다가 길가에 세워진 차들이 많아서 들렀던 '설악산로'입니다. 일단 오후에 가면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꽤 널찍한 공간이기는 한데... 옹기종기 모여있어 지금같은 시국에는 더더욱 멀리 해야 할 듯 하네요. 바람이 너무 차서 야외에서 무엇인가 하기에는 부적절한 날입니다. 주차장은 옆에 '대추한알가든'을 같이 이용하시네요. 노상에 주차를 안하셔도 되고, 주차비 별도 없습니다. 그래서 안으로 안으로 내부활동을 지향하고 있는데 .. 자리가 없더라구요. 밖에 공간도 아이들도 뛰기 좋고 조용히 음악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갖 구워낸 빵이기는 한데 현장에서 먹었을때와 숙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