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 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한국 부자 보고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14 한국 부자 보고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4월 9일 내놓은 [2014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스스로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축적한 자수성가형 부자가 43.6%, 재산의 일부를 상속 및 증여받은 상속형 부자는 56.4%를 차지했다. 하나 은행의 프라이빗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대상인원이 1000명이 안되는 977명이었다는데 아쉽기는 하다. 자수성가형 부자 가운데는 자영업자(21.5%)가 가장 많았고 의료·법조계 전문직(19.0%), 기업 경영(17.4%), 기업체 임원(17.4%)이 뒤를 이었다. 상속형 부자 역시 자영업자(23.0%), 기업경영(20.8%)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의료·법조계 전문직(13.1%) 비율이 회사원(14.8%)보다 적었다. 부동산 부자 비율은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