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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모아

ADATA 외장하드 HV320 4테라


 모을 용량이 많아지면서 외장하드가 꽉 차는 바람에 다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2테라 정도면 충분했는데 나가서 사진 찍은 것만 저장해도 1기가는 금방인것 같아요. 거기에 동영상도 몇개 넣으면 용량이 늘어나는 것이 보여서 이번에는 검색을 4TB이상으로 찾았습니다. 





 포장은 둘둘말아서 발송되었습니다. 그래도 10만원이 넘는제품인데 먹고 떨어져라는 식으로 보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저렴하게 구입한것에 만족하면서 개봉.




이건 정품 스티커도 없습니다. 제품번호가 맞으면 1년간 AS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설치고 뭐고 한번에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4테라나 되니 파티션은 좀 나눠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3개정도로 나누려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3테라 650정도가 뜨네요. 1.5, 1.5, 650으로 분할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외장들은 좀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옮겨놓고....







사용할때 주의점은 한번에 옮기려다보니 갑자기 튕길때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봐줘야 한다. 그리고 USB 3.1 케이블이 다른것에 비해 두껍고 짧습니다. 확인하고 상용해야 합니다. 







지금은 145,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데 조만간 또 할인행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 더 사서 작은 것들은 쳐박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TV하고 연결이 안되네요. 기존에 있는 2테라 외장하드가 대신 열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