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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톡톡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환승 방법




대중교통 환승방법



수도권 대중교통의 핵심은 환승제도라고 해도 관언이 아닙니다. 최초의 시민이 불편한 점을 들어 반대하였지만, 차츰 익숙해질 수록 편리한 점들이 더욱 높게 평가되어 시장이었던 분이 인기가 아주 높게 올랐었습니다. 서울시만 시행했던 제도가 이제는 수도권에 정착했고 전국단위로 조금씩 퍼져가고 있습니다. 


지방까지 전부 같은 제도를 적용하려면 거리등에 대해서 조정이 필요할 것같은데...




대중 교통의 환승 횟수 및 환승제도


 1. 대중교통, 즉 버스와 버스, 전철과 버스 등의 총 환승 횟수는 4회(5회 승차)까지만 가능하고, 내릴때 마다 반드시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내릴때 안찍고 내리면 부정하차로 벌금을 물게 되고 다른 대중교통 이용시 새로운 승차로 간주되어 요금을 또 내게 되는 이중의 불이익을 당할수 있습니다.


2. 버스의 경우 다인승차가 가능하지만, 지하철의 경우 다인승차가 안되기 때문에 환승적용이 안됩니다. 아까워도 불편해도 각자가 표를 가지고 타야 하는 번거움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3. 환승의 연게를 받으려면 내릴때 카드를 찍고 나서 30분 이내에 환승 하셔야 합니다. 30분 이내에 승차를 못하면 환승을 인정받지 못해서 별도의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단, 밤 9시 부터 다음날 7시까지는 배차 간격의 조정으로 인하여 1시간 이내로 시간 간격을 넓혀놓았습니다. 


또한 같은 번호의 버스는 제도 초기에는 환승에 적용을 받았지만 현지는 불가능하게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대중 교통의 환승제도로 인해서 수도권의 버스나 지하철의 이용이 편리해졌습니다. 물론 대중 교통 요금도 절약되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개개인이 자동차를 가지고 나오는 것 보다는 대중교통을 생활하는 것이 돈을 아낄 수 있고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