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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톡톡

든든한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맛나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집 가까이 버거킹이 생기고 나서 너무 자주 들른다. 

일단 사람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패스트푸드라고 복작복작한 분위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다.




콰트로 치즈와퍼의 경우 4가지 치즈가 들어가서 감칠맛을 돋우고 있다.

소고기 패티의 경우가 주력이었던 와퍼와는 약간 다른 맛이다.

따뜻하게 먹는다면 콰트로 치즈와퍼의 맛을 따라가기는 힘들것 같다. 

그냥 치즈와퍼의 느끼함이 전혀없지는 않지만, 입맛에 당기는 것이 아주 좋다.



근데 왜 버거킹은 콜라 리필을 중단했을까?

한 모금이.. 아쉬울때가 많은데, 어쩔 수 없다.

조금 있으면 동네에 kfc도 들어오니까, 그리고 옮겨가야 할 것 같다. 






이 넓은 공간에 점심시간인데도 널널하게 지켜들고 앉아서 콰트로치즈와퍼를 맛나게 먹고 있다. 

조용하고 음악도 잔잔히 틀어주네.

여기는 킹드라이브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