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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플러그

주택청약저축 하나로 통합? 청약의 통장 활용은...

청약저축 간소화 단일화 검토중.




청약과 관련된 통장을 설명하다가 보면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이런한 복잡한 청약저축의 분류를 하나로 합치려는 간소화 작업이 검토중이라고 한다.  2014년 4월 말 현재 청약통장 전체 가입자 수는 1655만5958명으로 이 중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84%인 1391만3498명에 이른다.


 검토안이 통과될 경우 청약 예·부금과 청약저축의 신규 가입을 제한할 경우 1977∼78년 도입되기 시작한 청약 예·부금 등의 통장은 약 3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다만 통장을 합치더라도 기존 청약 예·부금, 청약저축 가입자의 통장과 청약자격, 순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청약관련된 통장은 현재 4종류이다. 


청약통장은 현재 공공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민영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부금. 

예치금액에 따라 민영주택 전체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 

1순위 조건에 맞으면 모든 공공·민영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현재 시중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확보하고 있는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활용되고 있다. 현재는 연령에 관계없이 가입은 가능하고 청약할때 연령의 제한을 두고 있다.





주택청약통장 하나로 합친다… 국토부, 4종 통폐합 추진(국민2014.06.09), 청약통장이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로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서 청약통장의 활용도가 현저히 떨이지면서 2009년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출시되었다.


 종합저축의 등장으로 청약저축과 예·부금 통장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됐지만 여전히 4개의 통장으로 상품이 분리돼 있어 청약가입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에 통합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현재 청약저축과 예·부금 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