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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미디어

건조한 19금 애니-마르두크 스크램블(Mardock_Scramble 2012) 마르두크 스크램블(Mardock_Scramble 2012) 따뜻함도 그렇다고 차갑지고 않은 건조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림의 완성도가 나름 높다고 생각하고 봤다. 그러나 스토리가 한번에 이해되지 않는 것이 나의 우둔함인지 아니면 너무 고차원적으로 그려놔서 그런지 모르겠다. 쉽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 불편함을 느끼게 했던 애니메이션이다. 좀 찾아봤더니 동명 sf 소설을 3부로 나누어서 제작했다고 한다. 엄청난 용량에 호기심에 봤지만, 보고나서 저용량으로 스토리만 찾아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다. '압축' '연소' '배기'의 1부부터 3부는 좋은 화질로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도박사라는 직업을 가진 쉘. 여기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가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룬 바롯' 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 더보기
차지연-그대는 어디에(임재범 작사,작곡) 2014년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았던 사람이 차지연이라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가수라는 표현이 훨씬 맞는 것 같은데, 연기까지 했네요. 영화를 보면서 '저 아줌마' 많이 본 아줌마인데... 중간중간 소리가 들어가는 해설도 많이 들어봤었는데...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에서 코러스로 나와서 이름이 회자되었었지요. 그리고 데뷔곡 ' 그대는 어디에'는 임재범의 2집에 있는 1997년도 노래입니다. 참 애절한 노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차지연이 불러서 더욱 귀에 감기더라구요. 두분이 같이 부른 것도 있기는 한데, 몰입하기는 한쪽으로 몰아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재범의 탁월한 창작에 더한 차지연의 목소리로 들어볼만 합니다. 더보기
[복면가왕] 소녀의순정 코스모스 - 양화대교 복면가왕-양화대교(코스모스) 복면을 쓰고 나온 출연자 한명 나올때마다 수많은 추측을 나오고 있고, 노래와 부른 사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mbc 복면가왕은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출연자들로 인해서 본방송을 보지 못하더라도 다시한번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추석 연휴에 방송되어서 방송을 보지 못하고 나중에 보게 되었던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은 더욱 그렇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깊은 울림이 있도록 했다. 자이언티의 원곡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깊은 감성을 불러서 사랑받았다. 다시 부르는 가수마다 그러한 애절함을 나오게 만든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정서가 아닐까 한다. 코스모스가 불렀던 [양화대교]는 판정단 뿐아니라 방청객 또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더보기
[노크노크] 키아누리브스 - 왜 스릴러인가? [노크노크] 상상할 수록...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는 가족들이 주말에 여행을 떠나고 난후 홀로 남겨진 가장에게 낯선 여인 두명이 찾아오면서 생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도 이 영화가 스릴러에 속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는 했다. 그래도... Knock Knock ㅣ 노크, 노크감독: 일라이 로스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조 이조, 아나 디 아마스, 애론 번스 성공한 걱축가 에반은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들이 여행을 가기위해 떠나고 홀로 집에 남는다. 비가 내리는 저녁 홀로남겨진 가장에게 두명의 여인이 찾아온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독특한 장르라 할 없는 섹슈얼 스릴러 ‘노크 노크’를 통해 “40대의 평범한 중년 가장이 20대의 젊고 핫한 낯선 여자들의 유혹을 받는다면 과연 거절할.. 더보기
오늘 같은 눈물이 (허각) - 별그대 ost 오늘 같은 눈물이 (허각) - 별그대 ost 중간중간 드라마 ost를 불러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각... 허각입니다. 슈퍼스타 k 나왔을때는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잘생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에 노출이 되니까 다이어트도 하고 나름 분칠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사람은 꾸며야 한다는거. 그래도 노래를 꾸밀수 없다는 것도 알거 같아요. 들으면 진정성이 있어서 듣는 가수 허각입니다. 감상하시면서 가사도 같이 보시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