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임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사기 - 계좌임대, 무통장·무카드 거래 수법 신종 금융사기 - 계좌임대, 무통장/무카드 거래 최근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신종수법으로 접근 사례가 늘고 있어서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대포통장이라는 통로가 점점 힘들어지면서 새로운 수법이 등장한 것이다. 자신의 자취는 드러나지 않게하고 타인의 계좌를 이용해서 금융거래를 하게 하는 것인데, 명의를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하니 조심해서 거래가 이뤄져야 할것이다.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에 필요한 거래실적을 쌓아주겠다고 접근한 뒤, 무통장·무카드용 비밀번호를 알아내 금융사기에 쓸 수취 계좌로 악용하는 신종 수법이 나타나고 있다”며 “비밀번호가 유출돼 금융사기에 이용될 경우 해당 예금주는 대포통장 명의를 빌려준 데 따른 처벌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예금통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