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도별 출생아 통계- 2018년 출생.사망통계 결과(잠정) 2018년 출생.사망통계 결과(잠정)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1명’ 밑으로 떨어졌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 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출산율이 낮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의 총인구 감소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월말에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발했다.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출생아 수는 32만6900명으로 한해 전(35만7800명)보다 8.6%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기(15~49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의 수를 말한다. 현재 인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합계출산율은 2.1명이다. 1970년 4.53명이던 합계출산율은 1984년(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