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통장나누기부터 [4개의 통장으로 체계적 돈관리]

통장관리 - 재테크의 시작이다.

 

 

학교 다닐때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학원을 열심히 다니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하는것이 정리 정돈이었다.

자신이 공부하면서 필요한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바로 찾아서 보고 그때그때 궁금증을 해결하기때문에 다른친구들에 비해서 공부하는데 효율이 높았던거 같다. 

일을 잘하는 직장 동료들도 특징은 시간관리와 정리에 있다. 자신의 업무를 시간과 순서에 맞게 정리하고 근무시간을 알차게 쓰기 때문에 야근을 바라지 않는다.

 

같은 월급인데, 돈을 모으는 친구들과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정리와 관리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정리라는 것이 다른게 아니다. 공부잘하는 친구가 노트필기를 하고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필요한 자료를 첨부해 넣듯이 최소의 관리가 통장을 관리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누구나 통장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태어나면서 부터 통장을 만들어서 예전과 다르게 부모님들이 관리해준다.

 

따라서 통장관리를 잘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는 첫 단추를 바르게 맞추는 것이다.

 

 

 

수입통장(급여통장)

급여통장은 매월 급여를 받기 위한 통장이다. 각종 혜택을 생각하여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급여일에 맞춰서 고정지출 통장과 생활비 통장을 활용하고, 이체를 마치면 잔액은 0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정지출 통장

고정 지출 통장은 가계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이체되는 통장이다. 각종 공과금이 포함되는 통장으로 대출금, 아파트 관리비, 학원비, 보험료등이 빠져나가게 설정하는 통장이다.

 

 

생활비 통장

우선 급여통장에서 일정액수를 받아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사용한다. 생활비 통장에는 체크카드를 연결해서 신용카드 사용에서 자연스럽게 현금과 체크카드 사용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이렇게 한달을 생활하고 남은 돈은 유동성 통장으로 이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열심히 생활했는데도 부족한 자금이 생길때는 예비비 통장에서 이체를 받아서 생활해야 한다.

 카드의 유혹이나 마이너스 통장의 유혹에 약해져서는 안된다.

 

 

유동성 통장(예비비)

 목적을 정하고 고정적이지는 않지만, 일정하게 지출되는 금액에 대해서도 지출을 허용해야 하는 통장이다. 저수지와 같은 통장으로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보험은 1년에 한번 납입한다. 대부분 신용카드로 사용하지만, 미리 1년을 준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경조사도 이 통장에서 입출입이 일어나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