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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지니

3대질병보험-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령화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우리만 인식하지 못할뿐이고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을뿐이다.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눈들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 


 작년 금융감독기관에서는 노후에 준비해야 할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인수조건을 완화할 것을 각 보험사에 주문했다. 생활비도 부족한 어른들이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병력이나 나이로 인해서 가입이 힘들었던 분들도 이제는 가입이 쉬워질 수 있는 상품이 2016년에 대거 출시되었다. 특히 대형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에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나이가 많아도 아팠던 병력이 있다고 해도 간편심사만 통과한다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보장 내용이나 기간에 따라서 본인의 필요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삼성화재 건강보험은 유병자 할증 제도를 도입해서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할수 있도록 가입연령의 제한을 풀었다. 여기에 10년 마다 갱신 제도를 활용하여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만성질환이라 할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이 없다고 할 정도로 나이에 해당하는 분들이라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검진이나 서류제출로 인해서 미뤘던 분들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3가지에 대해서 알릴 사항을 고지하면 된다. 첫번째 최근에 3개월 동안 입원이나 수술 또는 추가검사 의사소견을 받은적이 있는지. 둘째, 2년 이내에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입원이나 수술을 한 적이 있는지. 세번째, 5년 이내에 암 진단이나 암으로 입원이나 수술 등을 받은 적이 있는지. 이 세가지의 질문에 대해서 아니오라는 답변이 나오면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보장 내용으로 사망에 대해서만 보장하는 타 상품과 다르게 상해와 질병에 대해서 사망을 보장하고 있다. 가입을 원하는 3대 질병이라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최고 2,000만원이 가입가능하다. 또 상해와 암에 대한 수술비, 상해입원, 질병입원, 암 입원 특약이 가능가능하다. 


 건강보장 특약외에 고령의 자가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운전자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이 특약선택사항이다. 부가서비스로는 전문 의료진의 전화 상담 및 3차 병원 진료 예약을 대행하는 것이 있고, 본인과 배우자의 사망시 장례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