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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수원 남문 시장 재미있어요. 수원 남문시장(팔달시장, 지동시장, 영동시장 등) 그 추운 겨울이 언제 왔었냐는듯이 날씨가 풀렸습니다. 미세머지 때문에 고생할 것 같기는 했지만, 몇일전에 비가와서 그것도 괜찮아졌습니다.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구경가자고 나왔던 수원 팔달문에 나왔습니다. 수원 남문시장은 하나의 시장이 아니라 여려개의 시장이 구획되어 있습니다. 나름 독특하다고 할수 있지요. 정류장에서 내려서 큰길로 내려오면 오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장은 사람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지요. 고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과일. 과일백화점이라고 이름을 바꾸시지... 아이들이 물어보는데 대답할 말이 뚜렷하게 생각나지가 않네요. '밤도깨비'가 한번 지나가고 나서 긴줄로 고생했던 장난만두도 이제는 평소의 시간만큼 기다리면 맛볼 수.. 더보기
라면 수출량 최고치 기록(2017년, 관세청) 라면 수출량 최고치 기록 한국인도 많이 먹고 있는 라면이 수출량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세청이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라면 수출액은 3억 8천만 달러로 2016년 대비해서 31.2% 증가했다. 그 전해였던 2015년 대비 74.1%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산 라면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라면은 수입액과 수출액을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라면 수입액은 386만 달러로 수출액에 비해 근 100차이가 나고 있는 실정이다. 라면 수출 상위 10개국 현황 (단위: 천 달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