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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지니

늑장지급 보험금 가산이자 8%p까지 보험금 지급관행 개선 금융감독원이 작년에 개정했던 표준약관이 4월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보험금을 늦게 지급했었던 점에 대해서 개선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보험사들이 정당한 사유없이 지급기간을 넘기게 될 경우에 연이자로 8%p 추가이자를 물게 된다고 합니다. 2014년 전체 사고 보험금은 34조 7천억원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액수인데요 전체 사고 건수가 4천만건이 넘어가고 그중 2%정도인 100만건 정도가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현행 적용된 지연이자로 100억원 이상이 추가 지급되었는데, 이 금액이 이번달부터는 가산이자까지 추가된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급기일이 31일이후부터 60일까지는 보험계약대출 이율에 더해서 4%p, 61일에서 90일까지는 6p, 91일부터는 연 8%.. 더보기
보장든든 kb한방 건강보험 보장넓은 한방보험 대부분 어른들은 일반 병원보다는 한의원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허리통증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는 친구들도 정형외과보다는 한방치료 받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한방 병원들이 최신 시설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양방에서 진행하는 검사들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에서 한방에 대해서 미적용 되는 부분이 많고 일부 적용되는 것도 자기부담금을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실비보장의 혜택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방치료에 대해서 보험적용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부터 현대라이프를 시작으로 한방진료에 대해서 적용되는 한방전용 보험상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부화재 양한방보험, 라이나플러스 한방보장과 삼성화재 등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더보기
3대질병보험-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령화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우리만 인식하지 못할뿐이고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을뿐이다.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눈들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 작년 금융감독기관에서는 노후에 준비해야 할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인수조건을 완화할 것을 각 보험사에 주문했다. 생활비도 부족한 어른들이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병력이나 나이로 인해서 가입이 힘들었던 분들도 이제는 가입이 쉬워질 수 있는 상품이 2016년에 대거 출시되었다. 특히 대형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에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나이가 많아도 아팠던 병력이 있다고 해도 간편심사만 통.. 더보기
삼성화재 소중한약속-교육 실비보험 삼성화재 교육보험-소중한약속 삼성화재는 새로운 개념의 장기상품으로 공교육비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자녀를 위한 보험 소중한 약속'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 피보험자인 자녀가 경제적인 원조를 삼성화재에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삼성화재는 꽤 오랜기간동안 연구개발을 통해서 만들어진 상품으로 배타적사용권을 신청중이라고 한다. 상품 특징을 살펴보면 물가에서 가장 크게 인상되고 있는 교육비를 담보하는 상품이다. 즉, 공교육비 실비 보장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실제 납입하게 되는 교육비를 지급한다. 지급하는 범위는 입학금, 수업료, 방과후 교육비, 기성회비 등이 포함되어 설계된다. 교육비는 물가에 비해서 3~5%이상 크게 인상되어서 가계경제에 큰 위험인데, 경제를 책임지고 있..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개인투자 수요촉진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한주에 100만원이 넘는 주식수가 우리나라에 10종목이상이 있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는 전혀 엄두를 낼 수 없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외풍에도 주가가 출렁거리기 일쑤다. 그런점을 없애기 위해서는 액면 분할을 유도해서 거래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가장 먼저 액면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다. 장기 추세로 본다고 하면 중국시장을 상대로 한 아모레퍼시픽의 순항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유통 주식수가 늘어남에 따라 유동성이 개선되고 거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액면가액을 10분의 1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