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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교육 표준 교재-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이해력 향상과 금융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업계 최초로 서민금융교육 표준교재를 개발했다. 출간된 교재는 ▲손쉽게 따라하는 금융거래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 ▲위기에 대비하는 가정경제 119 ▲평생자산이 되는 신용·부채관리 ▲성공하는 창업 등 5권으로 구성되었다. ▲손쉽게 따라하는 금융거래에는 실생활에서 금융회사 및 상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넣었다. 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 전자화폐·가상화폐 등 실생활에 응용하고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다뤘다.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에는 합리적인 소비습관 형성을 위한 필요성 및 방법을 제시했다. 가계의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저축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재무설계 위치 확인, 재무설계 시트, .. 더보기
어디에 있을까, 5만원 권 발행 10년 한국은행 5만원권 발행 10년 5만원이 태어난지 10년이 지났다. 1만원권 보다 약간 길게 제작되었고 초기에는 황색계열로 5천원권과 비슷해 택시기사가 야간 운전에 골탕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다. 이제는 금액으로 보나 발행 잔량으로 보나 가장 중심에 있는 지폐가 되었다. 5만원권이 나오면서 10만원 자기앞 수표는 보기 힘들어졌다. 5만원권이 부자들의 저장수단으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환수율(한국은행 발행 창구를 통해 나갔다 돌아오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은닉자금’이라는 인상은 지우기 힘들다. 마늘밭 사건이 국민들에게 준 이미지도 크게 다가왔고 정치권 뇌물의 전유물이 되기도 했다. 2009년에 5만원권이 태어난 이유는 ‘1973년생’ 1만원권의 활용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1973년에 비.. 더보기
하루에 마시는 커피 권장량은 더운 여름이 되면 얼음 넣은 커피 한잔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많다. 가까이 지내는 커피 매장 사장님은 12개월이 뜨거운 여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신다. 그만큼 여름에 커피 수요가 급증한다는 말일 것이다. 커피를 몇잔까지 마시면 적정량일까?? 3잔이라는 사람도 있고 5잔까지는 괜찮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모든 커피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커피의 종류와 커피의 양, 내리는 방법 등에 따라 카페인의 함량과 섭취량이 다르고, 그 위해성 또한 달라질수 있다. 단순히 몇잔까지 괜찮다고 무자르듯이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술을 몇병 마시면 괜찮느냐는 질문과 맥이 같다고 할 수 있다. 14세기 말 아라비아인들이 커피 생두(green bean)를 볶아서 먹기 시작했다. 유럽은 초기 이교도의 음료로 거부했다가 .. 더보기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치킨시장 분석 KB자영업 분석 보고서1-치킨집 현황 및 시장여건분석 치킨집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얼마전 영화에도 나왔던 수원왕갈비 통닭으로 유명한 '수원'입니다. 경기도 수원은 1900여곳이 치킨집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곳으로 조사되었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에서 자영업 시장을 분석한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시리즈의 첫 번째로 치킨집 현황과 시장 여건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커진 국내 자영업 시장 상황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통계청을 비롯한 정부기관의 공공데이터와 KB금융의 부동산 플랫폼 '리브온(Liiv ON)' 상권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작성되었다.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첫 분석 대상은 관심과 경쟁이 모두 높은 치킨집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더보기
부부 모두 노령연금 수급자 30만7486쌍(61만5000여명) 부부합산 국민연금 최고 수령액은? 2019년 3월말 기준 국민연금에 가입해 부부가 모두 연금 수급자가 30만쌍이 넘어섰다고 한다. 부부 수급자중에 20%정도는 합친 금액이 1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은퇴후 노령 연금을 받는 여성 수급자의 수도 늘어서 20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밝히 자료에 의하면 부부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숫자는 30만 7486쌍으로 61만 5천여명에 이르렀다. 2014년에 15만쌍에서 증가해 ▲2015년 18만5293쌍, ▲2016년 22만2273쌍, ▲2017년 27만2656쌍, ▲2018년 29만7186쌍이었다. 국민연금의 오해중에 부부가 가입하더라도 한명만 받는 줄 알고 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인별로 가입해 기간과 금액 등에 따라 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