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 흥국생명 치매간병보험 vs DB생명 치매보험

 

흥국생명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 vs DB생명 평생 치매보험

 

 보험가입은 깨알같은 작은 글씨를 한번은 확인해야 안싸우고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상품을 비교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작업니다. 

 

 

 중앙치매센터가 내놓은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를 보면 2017년 기준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는 60만명이 넘었습니다. 노인인구당 치매유병율은 9.8%입니다. 어르신 10분중 한분은 치매라는 얘기입니다. 

 더욱이 앞으로 고령화로 인해 이 수치는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면 노인 연령이 되었을때 치매는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인가? 그에 대한 대비가 되었는가?

 

 

 2017년 기준 치매환자 1인당 연간 들어가는 비용이 2054만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으로 환산하면 치매관리비용은 연간 13조 6천억, GDP의 약 0.8%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치매 진단은 증가추세를 벗어나기는 어려워보이고 그에 대한 대비가 절실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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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한 대비로 출시되고 있는 상품이 치매보험입니다. 치매보험은 진단금과 간병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보험 상품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어느 상품으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가? 일단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회사마다 내세우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치매보험에서 가입연령과 함께 언제까지 보장해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젊어서부터 가입을 하고 보장받는 것이 좋겠지요. 분명히 치매환자가 늘어나게 될 것이고 보험료가 상승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장 기간도 80세보다는 90세가, 90세보다는 95세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보장되는 항목이 어느 부분에 집중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경증치매인지, 중증 치매에 보장을 집중했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치매 진단환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낮은 등급의 수치가 증가하고 증등도의 증가폭은 약한 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경증보다는 중증의 진단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어 종신토록 간병비가 나올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