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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미디어

웨스트월드 시즌2 2화( Westworld.S02E02)




웨스트월드 시즌2 1화에서는 사건이 점점 확산된다는 암시를 주었다. 2화에서는 델로스사가 테마파크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를 묘사하고 있다. '웨스트월드'라는 테마파크에서 얻어질 수 이득을 계산하면서 사업으로서의 평가를 하고 이에 대해서 개발자였던 아놀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돌로레스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려진다. 








돌로레스는 테마파크의 가장 중요한 호스트다. 그녀를 데리고 진짜일것이라고 믿는 세계를 보여준다. 아놀드가 돌로레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돌로레스는 기억의 저장장치에 넣고 알고 있다. 







델로스사에서 테마파크 사업에 관심을 보이게 만드는 장면이다. 아들은 놀생각만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이라는 접근 중이다. 그리고 너무나 진짜 같은 호스트에 대해서 놀라고 감탄한다. 





그리고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데로스사의 주인이 등장한다. 사업을 결정하면서 테마파크도 아들도 아니고 윌리엄의 조언에 집중한다. 그리고 그의 의견에 맞도록 받아들인다. 윌리엄은 왜 강력하게 테마파크 사업을 건의했을까? 돈이 된다는 생각 너무에 의도가 잇어보인다. 






그리고 현재의 윌리엄인 블랙은 스스로 게임을 하고 있다. 포드 박사와의 게임으로 봐도 되는데 시즌1을 다보고도 무슨 의도를 지녔는지 아직도 파악이 안된다. 시즌1에서 윌리엄과 블랙이 같은 인물이라는 설정에서 살짝 당황했었다. 








자신의 실체를 알게된 테디는 분노한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과 죽음을 맞이했는지 보고 나서 자신이 장난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나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한다. 그저 돌로레스의 의지대로 움직인다. 앞으로는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연구소에서 남군의 병사를 깨워 그들의 숙소를 찾아나선 돌로레스. 자신만으로는 델로스사의 용병들을 막을 수 없어 제휴할수 있는 병력을 모으기 위해서 찾는것이다. 





시간이 다시 과거로 돌아와 델로스 사에 파티에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돌로레스. 윌리엄이 그 뒤에서 감정의 대상에서 그저 물건으로 대하려 하고 있다. 







3회에서는 전투를 한번 치룰듯하다. 인간들과 안드로이들간의 전투에서 어떤 결과가 이뤄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