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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플러그

재해사망보험금(자살보험금) 지급 결정 자살보험금 지급 결정 대법원은 5월에 결정된 고객의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재해사망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의 후속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다. 대법원이 판단하지 않았던 소멸시효에 대해서는 금감원이 지급을 결정한 상황에서 보험사별로 진행은 전혀 다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급을 미뤘던 회사들이 지연이자를 포함해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 재해를 인정한 사망보험금을 결정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소멸시효와 관계없이 자살보험금 지급 여부를 논의한 뒤 지급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미지급보험금과 지연이자 등은 32억원이다. 흥국생명에 앞서 신한·메트라이프·DGB생명 등 중소형사는 금융감독원 권고가 나오자 소멸시효와 관계없이 자살보험금을 전액 지급키로 했다. 하나생명은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사.. 더보기
개인 종합자산관리계좌 ISA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란? 요약 - IWA의 목적은 개인(서민과 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벤치마킹할 제도로는 영국의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와 일본의 NISA(Nippon Individual Savings Account)가 있음 개인자산관리계좌 [Individual Wealth Account]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dual savings account]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한국형 ISA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ISA는 연간 납입한도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계좌에 편입하고 저축 및 투자한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비과세함으로써 가계저축과 투자를 장려하고 자산형성에 기여하는 상품이다. ISA는 한 계좌내에 통합적인 세제혜택을 주는 방식.. 더보기
금융이해력 조사결과 및 시사점-OECD 평균 밑돌아 「全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 제고를 통한 ‘소비자 주권’ 확립을 위하여 금융이해력 수준을 진단하는「全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추진 ㅇ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 ‘금융이해력 국가통계 승인’* 직접 대면방식, 대표성 있는 표본설계 등에 대해 통계청 심사를 거쳐 조사(’14.8월~12월) ㅇ 조사내용은 국제비교를 위해 ‘OECD 가이드라인’ 준수 ◈ (연령) 40대>30대>50-60대(50~64세)>20대(18~29세)>고령자(65~79세) 순서 ◈ (측정영역) 금융지식>금융태도(가치관)>금융행위(행동방식) 순서 ◈ (지역?계층) 군,읍,면 지역, 저소득층 등이 상대적으로 열위 ◈ (교육경험) 금융교육을 받은 성인이 상대적으로 양호 ◈ (국제비교) 금.. 더보기
주택청약저축 하나로 통합? 청약의 통장 활용은... 청약저축 간소화 단일화 검토중. 청약과 관련된 통장을 설명하다가 보면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이런한 복잡한 청약저축의 분류를 하나로 합치려는 간소화 작업이 검토중이라고 한다. 2014년 4월 말 현재 청약통장 전체 가입자 수는 1655만5958명으로 이 중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84%인 1391만3498명에 이른다. 검토안이 통과될 경우 청약 예·부금과 청약저축의 신규 가입을 제한할 경우 1977∼78년 도입되기 시작한 청약 예·부금 등의 통장은 약 3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다만 통장을 합치더라도 기존 청약 예·부금, 청약저축 가입자의 통장과 청약자격, 순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청약관련된 통장은 현재 4종류이다. 청약통장은 현재 공공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 더보기
국세청의 통합소득 자료를 이용한 소득분배 및 실효세율 추이 분석[경제개혁연구소] 6월 12일 보고서를 낸 경제개혁연구소 자료인 [국세청의 통합소득 자료를 이용한 소득분배 및 실효세율 추이 분석- 모집단 기준 전환 100분위 자료를 기초로 -]에 의하면 양극화가 극단화된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다. 또한 소득이 없는 노인인구에 대한 대비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경제개혁연구소는 소득상위 1%인 19만명이 벌어들이는 소득은 하위 40%인 768만명의 소득과 맞먹었다. 다만 상위 1% 초고소득층과 중위소득자 간 소득격차는 2010년 이후 소폭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2012년 기준 소득상위 1%는 연 3억1370만원을 벌어 중위소득자(연 1660만원)보다 소득이 18.9배 많았다. 중위소득자란 소득신고를 한 1920만명을 일렬로 세웠을 때 중간인 9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