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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지니

유안타증권(동양종금) cma 금리



유안타증권 CMA 금리 인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인하하면서 연동되어 있는 금융권의 금리가 인하할 예정입니다. 물론 대출 금리는 조금 천천히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예상이 가능하지요. 


 CMA는 증권사에서 수시 입출금으로 사용하던 통장인데도 불구하고 일정 수익을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2007년도 중국펀드 인기와 함께 모두가 펀드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때는 대기 번호 300번까지 받아서 긴 줄을 선적도 있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동양종금을 인수한 대만계 증권사입니다. 동양그룹 사태이후 이름을 달리한 회사들도 많지만, 유안타는 동양증권의 이름을 지워버린 것 같습니다.


 W-CMA 소개에 보면 높은 수준의 수익률이라고 하지만, 너무 오래 전에 만들어놓고 수정을 안해서 그대로 쓰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편리한 입출금은 본인이 원하는 은행과 연계되어 있고 롯데ATM 기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는 주식 이외에 모든 금융투자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입니다. 


 높은 수준의 금리도 7월 부터는 변경될 예정입니다. 올라가지는 않겠지요?




 W-CMA통장의 예탁금 중 증권매수에 사용되지 않고, 고객 계좌에 현금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금융기관에 있는 고객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예금자보호되는 W-CMA통장(자동투자상품 미지정시) 변경전 1.0%에서 변경후 0.7%로 인하예정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전이라는 것이지요. 큰 금액을 묶어 놓으실 분들은 집에 금고 하나씩 마련해서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할 정도로 금리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운이 좋아서 투자 수익이 높았다고 하더라도 위험률이 높은 상품이 지속적으로 그럴 수는 없겠지요. 따라서 상품을 구분하고 위험과 수익을 분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