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니 미디어

관광분야별 1위는 누가?-한국경제신문 기사 갑자기 뜬금없다. 어디서 발표한 자료도 내놓지 않고 그냥 관광 분야별 1위 도시는 과천이란다. 나도 과천 좋아한다. 아이들과 즐길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어른들의 경마장도 빼놓수 없다. 그런데 누가 과천을 축제, 레저 부문 1위로 선정했는지가 없다.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다. 왜? 누가? 어떤 방법을 선정했느냐다. 하나같이 집값이 오르다 주춤한 도시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간다. 소설로 읽지 않게 좀 쓰면 알될까? 직접 편집했다고 주석도 달아놨더구만... 월급을 그냥 받으면 안되는 것이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852814 더보기
스윙보트(Swing.Vote.2008) 미국 대통령 선거 이야기 스윙보트(Swing.Vote.2008)내가 대통령을 결정한다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최종 투표가 남아있지만,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고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될 것이다. 미래를 선택했던 미국인들에게 트럼프라는 존재는 어떻게 남게 될까? 이번에 선거를 보면서 미국의 독특한 선거제도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다. 전국투표에서는 힐러리가 이겼지만,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이기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승자 독식으로 인해서 앨 고얼와 조지 부시 후보가 나왔던 선거에서도 같은 질문을 던지 사람이 많다. 그러다가 보게 된 영화가 '스위보트'라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보디가드'의 케빈코스트너가 주연을 맡아서 완전 찌질 연기를 보여줬다. 지나가다 저런 아저씨가 있다면 한 대 정도 때려주고 싶을 정도의 연기.. 더보기
러브앤드럭스(Love&Other.Drugs) 2010-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러브&드럭스 (2010) 겨울에는 로맨틱한 영화가 좋다. 한겨울에 스릴러보다는 로맨스가 장르가 마음에 든다. 특히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래전 영화인 러브앤드럭스는 좋아하는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연인으로 나오는 영화다. It is as if... This is... 이건마치 이건...It is the first time in life when...인생처음으로... Sims I've not alone 혼자가아닌거같아 멋진 외모와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제이미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하다. 다니던 전자제품 영업점에서 점장 아내를 꼬시다 쫓겨나고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제약회사가 비아그라를 판매하는 화이자로 나오고 있다. 또한 주인공인.. 더보기
영화<마법의성, 2002> 구본승, 강예원 [마법의성 2002] 구본승, 강예원(김지은) '슈가맨'에 나왔던 구본승이라는 연예인은 드라마나 가수로서 최고의 스타였다. 흥행에 무리가 없었고 '꺼벙이'라는 별명으로도 친숙했지만, 영화에서만 흥행을 이루지 못했다. 계속된 참패에 선택했던 영화가 현대판 변강쇠였다는 '마법의성'이었다. 물론 결론을 알고 있지만 흥행에 참패했고, 구본승이라는 연예인을 은퇴시켰던 작품이다. 김지은이라는 신인배우가 야외 배드신 등의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흥행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김지은이라는 배우는 개명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강예원으로 지금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법의 성은 아주 단순한 영화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성빈은 착하고 능력있는 약사로 나오고 있다. 오랫동안 연애하고 결혼을 .. 더보기
어제보다 슬픈 오늘(김건모) -삼시세끼 고창편 어제보다 슬픈 오늘(김건모) 2011년 나왔던 김건모의 음악이 귀에 한번에 꽂혔다. 그것도 삼시세끼 고창편 재방송을 보다가 쉬는 시간에 핸드폰에서 흘러나온 음악이 .... 찾아서 열심히 들어보니 김건모의 평소 창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읍조리듯 살살 불러대는데, 좋다. 남자 집에서 헤어지고 돌아간 여자의 빈공간을 남자는 그리워하고 있다. 그 친구와 함께 했던 추억들보다 그 잔상들이 더 많이 남은 나의 집. 집에서는 헤어지지 말자. 피할 수가 없어서 상처가 꽤 오래 남고 다른 사람들이 와도 치유가 쉽지 않을 것이다. '어제 니가 쓰던 컵이...' 얼렁 갖다 버려야 한다. 어제보다 슬픈 오늘(김건모) 기억보다 더 무서운 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