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개인정보 유출
산부인과 의사들이 돈을 받고 1만 4천여명의 개인정보를 팔았다고 한다. 부산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나한테 혹시 연락이 온적 없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어디서 내 정보를 알았는지??
병원에서 개인 정보를 이렇게 사적욕구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매번 각서를 받고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 유출될 정보에는 엄마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 개인정보부터 아이 성별 등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 백일, 돌, 성장앨범을 영업하는데 활용했다고 한다.
돈 버는 방법도 가지가지지만, 믿었던 병원에서 그것도 의사들이 이짓을 했다는 것이 화가난다. 그런데 이러한 범죄를 저질러도 다시 의사짓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더욱 짜증이 밀려온다.
참고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42586&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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