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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회동, 북미 판문점 정상 회담 북미 판문점 정상 회담 일주일동안 소설로 그리던 이야기가 6월말 현실이 되었습니다. G20에 방문한 트럼프가 한국에 방문할 예정도 사전에 공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소설들이 난무했는데, 현실로 나타나는 일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남북미 3국 정상이 사상 최초로 판문점에서 만났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으로 다가가 북측에서 내려온 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눴고,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넘어가 다시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북미 정상은 이후 다시 군사분계선 남측으로 넘어와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화를 나눴고, 이어 자유의집에서 대기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으로 나오면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성사.. 더보기
금융교육 표준 교재-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이해력 향상과 금융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업계 최초로 서민금융교육 표준교재를 개발했다. 출간된 교재는 ▲손쉽게 따라하는 금융거래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 ▲위기에 대비하는 가정경제 119 ▲평생자산이 되는 신용·부채관리 ▲성공하는 창업 등 5권으로 구성되었다. ▲손쉽게 따라하는 금융거래에는 실생활에서 금융회사 및 상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넣었다. 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 전자화폐·가상화폐 등 실생활에 응용하고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다뤘다.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에는 합리적인 소비습관 형성을 위한 필요성 및 방법을 제시했다. 가계의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저축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재무설계 위치 확인, 재무설계 시트, .. 더보기
어디에 있을까, 5만원 권 발행 10년 한국은행 5만원권 발행 10년 5만원이 태어난지 10년이 지났다. 1만원권 보다 약간 길게 제작되었고 초기에는 황색계열로 5천원권과 비슷해 택시기사가 야간 운전에 골탕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다. 이제는 금액으로 보나 발행 잔량으로 보나 가장 중심에 있는 지폐가 되었다. 5만원권이 나오면서 10만원 자기앞 수표는 보기 힘들어졌다. 5만원권이 부자들의 저장수단으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환수율(한국은행 발행 창구를 통해 나갔다 돌아오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은닉자금’이라는 인상은 지우기 힘들다. 마늘밭 사건이 국민들에게 준 이미지도 크게 다가왔고 정치권 뇌물의 전유물이 되기도 했다. 2009년에 5만원권이 태어난 이유는 ‘1973년생’ 1만원권의 활용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1973년에 비.. 더보기
하루에 마시는 커피 권장량은 더운 여름이 되면 얼음 넣은 커피 한잔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많다. 가까이 지내는 커피 매장 사장님은 12개월이 뜨거운 여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신다. 그만큼 여름에 커피 수요가 급증한다는 말일 것이다. 커피를 몇잔까지 마시면 적정량일까?? 3잔이라는 사람도 있고 5잔까지는 괜찮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모든 커피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커피의 종류와 커피의 양, 내리는 방법 등에 따라 카페인의 함량과 섭취량이 다르고, 그 위해성 또한 달라질수 있다. 단순히 몇잔까지 괜찮다고 무자르듯이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술을 몇병 마시면 괜찮느냐는 질문과 맥이 같다고 할 수 있다. 14세기 말 아라비아인들이 커피 생두(green bean)를 볶아서 먹기 시작했다. 유럽은 초기 이교도의 음료로 거부했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