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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모아

주당 근로시간 52시간, 일주일은 5일인가 7일인가?? 근로기준법 개정안 (근로시간 단축, 특례업종 축소) 5년 넘게 논의 되었던 주당 근로시간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아직 본회의 통화를 한 것은 아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서 기업 경영에 위험이라고 하고, 노동계의 핵심 주장이었던 휴일 근로에 대해서 중복할증 200%가 아닌 150% 통과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다. 노사 모두가 이번 개정안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한 상태라는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우리나라 노동자의 1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은 2천69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평균인 1천764시간보다 305시간 더 많은 양이다. 원문 연합뉴스 현행 근로기준법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1주일에 .. 더보기
양양 낙산콘도 본관 숙박 양양숙박 낙산콘도 본관 23평 겨울에는 이상하게 속초바다를 찾게 되네요. 그런데 속초에서 숙소 정하기가 어정쩡할때가 많아서 숙소는 낙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날이 흐린날 낙산콘도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몇번 묶었던 곳인데 본관에 배정해주네요. 별관과 다르게 본관에서 바라다본 경치는 약간 음울합니다. 폐허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평프레야는 문을 닫아서 음츰하게 느껴지고 바다는 멀리 바라다 볼 수 있습니다. 본관에 있다는 것 말고는 그렇게 좋은 전망은 아닙니다. 날도 안좋아서 설악산도 흐릿하게 보이고 있지요. 일반적인 숙소에서 볼 수 있는 침대. 예전보다 소리가 덜납니다. 아이들 뛰어 놀기 좋은 모양으로 세팅을 하고 놀았습니다. 집에서는 할 수 없으니 여행에서 약간의 민폐를 감안하고 할 수 있도록 해야지요... 더보기
아동 실종, 가족실종-사전 등록제도 이용하세요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치매로 인한 실종노인의 수치가 2013년 7983명, 2014년 8207명, 2015년 9046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65세 이상 어른들의 치매 유병율이 10%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는 치매 노인의 사진과 인적 사항, 지문, 신체적 특징 등을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전국 경찰과서에서 신원확인이 가능해 진다. 경찰청에서 2012년도부터 지문 등 사전등록제로 실정 아동의 발생율이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 등록 제도의 활성화가 시급하다.신청 방법도 이전보다 간단해 졌다. 사전 지문등록은 경찰관서를 방문하거나 안전EREAM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등록하는.. 더보기
지진보험 가입은 필수일까? 이러다 매년 큰 지진이 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작년 추석즈음에 있었던 경주 지진은 너무 놀래서 한참을 이야기 했었는데, 이번 포항 지진은 곧 잠잠 해진듯 하다. 여진이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년과는 다른 양상이다. 조금 안정화 되고 수습이 빨라진 느낌이다. 달라진 것은 그렇게 없지만, 미리부터 대비했던 것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진은 한반도에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어느 장소에서 얼마나 큰 영향으로 진행되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단층대 별로 위험 장소를 모두 알고 있다면 미리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번 포항 지진에서 사고 위험을 인지한 상태에서는 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예 심사조차 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보험 가입을 하.. 더보기
과천과학관- 자연사관 공룡이 다양해졌어요. 국립과천과학관 가을 나들이 햇살이 좋은 가을입니다. 저번주에 멀리 다녀온 후유증으로 이번주에도 보채는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서 과천으로 달렸습니다. 과천에는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과학관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문화체험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날이 쌀쌀해진 이유로 실외보다는 실내쪽 선택해서 과학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람이 너무 차서 야외에서 움직이다가 감기라도 걸리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주차장 입구부터 코스모스로 가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지천에 널린 코스모스인데 그렇게 이쁠 수가 없습니다. 일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중앙홀에서 하는 행사도 없고 텅 빈 느낌이지만, 높은 천장과 함께 답답함이 없네요. 공룡 노래를 불렀던 아이를 데리고 리뉴얼 중이었던 자연사관으로 움직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