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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모아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3배 인상 '폭탄' 2017년 노인 진료비 부담이 현행 1,500원에서 4,500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65세 노인 환자의 진료비 총액이 1만 5000원을 넘지 않을 경우 본인부담금은 1500원만 내면 된다. 다만 진료비 총액이 1만 5000원 이상이면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제는 진찰료·처치료 등 외래 총진료비가 인상됐음에도 노인정액제 적용 상한금액 기준을 16년째 '1만 5000원'으로 묶어놔 비현실적인 기준이 됐다는 것. 의료계는 "매년 수가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1만 5000원 정률제 적용 기준액이 16년째 바뀌지 않고 있다"며 "노인환자에게 필수적인 진료만 했을 뿐인데 정률제 상한액을 초과해 1500원이 아닌 4500원 이상 본인부담금을 지불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 더보기
고용노동부 <누가 내 월급을 옮겼을까?> - 참 수준하고는...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의 수준 떨어지는 이야기가 직장인들에게 공분을 샀다. 고노부가 급여 생활자들의 통장에 잔고가 없는 이유를 제시했다. 커피, 택시, 옷, 세일, 마지막으로 덕질이라고 제시했다. 공요부 페이북 페이지에 올린 “누가 내 월급을 옮겼을까? 내 통장은 텅장! 텅텅 비었기 때무니지”라는 제목으로 카드 뉴스 형식으로 올렸다. 현재 문제의식을 파악하고 삭제된 상태다. 통장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된 첫번째 원인은 커피라는 것이다. 이미지 자체에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몽땅 거만하게 돈을 낭비하면서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치장한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두번째는 택시였다.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의 의상은 넥타이와 양복으로 직장인의 일반적인 복장을 하고 있다. 세번째 원인은 옷이라는 것이다. 그림에서 보면 타이와.. 더보기
중국에 밀려서 출시되는 아이폰6s 23일부터 중국에 밀려서 출시되는 아이폰6s 미국에서 출시되고 한달 정도 되었는데, 아이폰 6s의 한국 출시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23일부터 받아볼 수 있고, 예약판매를 16일부터 시작한다네요. 이번에는 중국에도 밀려서 출시되는 아이폰 6s. 아이폰5가 3년정도 되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면서 버벅임이 심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마케팅 전략의 희생양이 될 것 같은데, 갈아타게 될지 고민입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 아이폰 6s의 색상은 실버, 골드, 블랙, 로즈골드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 로즈골드가 추가되었는데, 아무래도 예약은 이색상에 집중되지 않을까요? 이전에 골드 색상이 없어서 못팔정도로 밀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미국에서는 전달 9일에 선을 보이고 12일 예약판매.. 더보기
[한국은행 경제교육] 어린이 용돈교육교안-슬기로운 생활 어린이 용돈 교육 교안-한국은행 경제교육 아이가 6살 이후가 된다면 돈에 대해서 가르쳐야 한다. 한국이 전세계가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 이상 돈에 대한 교육은 어렸을때부터 진행해야 한다.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배우지 못하고 자란 어른들이 투자에서 실패하고 과소비와 적은 소득으로 힘들어하는 것이다. 어렸을적부터 돈에 대해 배우고 좋은 도구로서의 돈을 익혀야 한다. 돈을 알려주어야 할때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것은 지금 가지고 있고 지출하고 있는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소득의 종류 등에 큰 틀만 알려주고 질문이나 호기심이 생겼을때 자세히 풀어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소득의 종류를 구분짓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돈에 대한 역할을 규정 짓는 것부터 아이들에게 개념을 익혀야 한.. 더보기
[MBC 불만제로] 이가탄, 인사돌 잇몸약 제품들 "효능 없다" 보도 MBC 불만제로 UP, 잇몸약 제품들 "효능 없다" 보도 국민 대표 잇몸약 인사돌과 이가탄의 효능이 도마에 올랐다. 인사돌과 이가탄 모두 잇몸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의약품이라기보다 보조제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저녁 7시에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국민들에게 친숙한 잇몸약인 인사돌과 이가탄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 치주질환 등 잇몸약 치료제로 가장 잘 알려져있는 제품은 동국제약의 인사돌과 명인제약의 이가탄이다. 두 제품 모두 대중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숙하다. 잇몸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 나온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천문호 약사는 "(두 제품 중 하나의)제품을 지명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고,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