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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지니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들렀던 대관령 휴게소

상행 대관령(강릉) 휴게소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위해서 강릉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대관령 휴게소와 이름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주차장의 기붕에는 태양열 집전지가 가득인데, 내부는 보수중이더라구요. 아무래도 평창 올림픽 대비해서 전반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전 구간에 걸쳐서 내년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릉으로 오가는 길이 한 차로씩 밖에 사용을 할 수가 없네요. 휴가철에 엄청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기는 합니다. 




휴게소 내부가 닫혀있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우동인데, 먹다가 뱉었습니다. 대단한 맛입니다. 휴게소 음식이 다 그렇지 정도를 넘어서더라구요. 4,000원인데, 그냥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동을 먹는 것이 현명합니다. 






 휴게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자율조리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햇반이나 라면 정도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김치와 단무지도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강릉 휴게소에서는 음식을 사먹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즉석식품 요즘 워낙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출발하면 두시간 뒤 도착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