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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지니

양양숙박-낙산에어포트콘도텔 1박2일


 햇살이 좋은데 바람이 드셉니다. 이럴때 바다는 일렁이는 파도가 장관이지요.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이럴때는 위험해서요. 저번에 1박2일로 양양 낙산 에어포트콘도텔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전망에서 선착순이라 바다전망을 보기위해서 돈을 더내지는 않습니다. 늦게 가면 당연히 설악산을 바라봐야 겠지만,...





 이번에는 인원이 좀 있어서 26평형으로 예약했습니다. 23평형에 비해서 방이 하나 더 있고 좀 더 깨끗합니다. 식탁이 있지만, 역시 바닥이 좋지요. 






 베란다에서 남대천과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물론 밤에는 정적 그자체입니다. 가끔 낙시하시는 분들의 불빛이 보일 정도.






 웬간한 시설은 다 되어 있습니다. 낙산 쪽에 콘도들이 많이 철수를 해서 몇개 없지요. 비용이 넉넉한 분들은 솔비치 쪽으로 예약하는데 저렴하게 찾다보니 에어포트가 딱 맞더라구요. 





 문제는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전기밥솥으로 대체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고, 웬만한 숙소에는 설치가 되어 있다는 와이파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꺼 놓으니 딱이네요. 








 근처 한바퀴 돌고 싶은 분들은 자전거 대여소가 있으니 프런트에 키 받으면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금연구역이라고 붙어 있지 않지요. 재만 밑으로 ... 떨지 않으면 바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