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인사동 나들이
6월의 시작인데 햇살은 한여름을 다가가고 있네요. 인사동에 약속이 있어서 갔는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같은 장소에 같은 공간을 띄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서울의 한복판이라서 그런지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너무 더워서 부채하나 구입하려고 찾았는데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네요. 예전에는 그림을 넣고 부채를 맞춰서 지인들한테 선물하고 했는데. 지금은 보조배터리에 선풍기 끼워서 다니는 분들도 많아서 그렇게 유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부채만한게 없습니다. 작은 것보다는 큰 모양의 부채가 튼튼하고 여러 쓸모가 있어서 적당한 크기로 3,000원에 하나 구입해서 인사동 스타벅스로..
인사동에 불량식품. 점점 더 많아지는 불량식품의 종류. 예전에도 저렇게 많은 종류의 불량식품이 학교 문방구에서 팔렸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많더라구요.
쫀득이 하나 입에 물고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인사동은 항상 현재에 있어서 번잡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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